영화, 좋아하세요? :)

늦은 저녁 맥주 한 캔을 곁들인 하루 한편의 영화, 그리고 수다.
영화 이야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.

Series/Drama

Stay Home _ 넷플릭스 단편 시리즈 홈메이드

그냥_ 2020. 7. 15. 06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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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0.

 

"나, 다시 돌아갈래!!!"

- 박하사탕(1999), 이창동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넷플릭스 단편 영화 시리즈,

『홈메이드 :: Home Made』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# 1. 

 

"괜찮아, 아프지 않아"

- 바람계곡의 나우시카(1984),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2.

 

"살다 보면 화나는 일도 많지만 분노를 품어선 안된다. 세상엔 아름다움이 넘치니까."

- 아메리칸 뷰티(1999), 샘 멘데스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3.

 

"더 구할 수도 있었을 거야... 어쩌면 더 살릴 수 있었을지도 몰라..."

- 쉰들러 리스트(1993),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4.

 

"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야... 사랑한다, 마틸다."

-레옹(1994), 뤽 베송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5.

 

"Good morning, Good afternoon, Good night!"

- 트루먼 쇼(1998), 피터 위어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6.

 

"넌 친절하고, 넌 똑똑하고, 넌 소중한 사람이란다."

- 헬프(2011), 테이트 테일러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7.

 

"누구에게도 '넌 할 수 없어'란 말을 들어서는 안돼. 그게 아빠라도 말이야. 알겠지?"

- 행복을 찾아서(2006),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8.

 

"It's not your fault."

- 굿 윌 헌팅(1997), 구스 반 산트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9.

 

"저녁은 새벽이 오기 직전이 가장 어둡습니다.

그리고 제가 약속드리죠. 새벽은 지금 오고 있습니다."

- 다크 나이트(2008),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10.

 

"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. 늘 그랬듯이."

- 인터스텔라(2014),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# 11.

 

코로나 19로 인해 자가 격리 중인 전 세계 영화 감독들의 단편 모음입니다. 자유롭고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단편들을 감상하는 동안의 즐거움과 그 밑에 깔리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응원이 감동적인 단편입니다. 워낙 짧은 작품들이 무려 17편이나 되는 탓에 영화 마다의 이야기를 하는 건 무의미하다 싶어 시리즈를 보는 동안 문득 떠오른 영화들의 대사로 이번 리뷰는 대신합니다.

 

모든 사람들이 하루빨리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.

넷플릭스 단편 영화 시리즈, 『홈메이드』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# +12.

 

"고마해라. 마이 묵었다 아이가"

- 친구(2001), 곽경택 감독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* 본 리뷰는 전문적이지 않은 일반인이 작성한 글이며, 상당 부분에서 객관적이지 않거나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해당 글이 가지는 의의의 최대치는 "영화를 좋아하는 팬 중 단 1명의 견해"에 불과함을 분명히 밝힙니다. 모든 리뷰는 영화관에서 직접 관람하거나, WatchaPlay, Netflix, Google Movie 등을 통해 "정상적으로 구매한 영화만을" 다룹니다.

 

* 본 블로그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. "글에서 다루는 작품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댓글", "포스트를 자신의 블로그로 유인하는 데 이용하려는 댓글", "무분별한 맞팔로우 신청 댓글" 등은 삭제 후 IP 차단 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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